예성 총회 신년 하례
©예성 총회

[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윤기순 목사) 2019년 신년하례식이 1월 3일(목) 오전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 야립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이상문 목사(총회 서기)의 사회로 시작된 이 날 하례식은 총회 임원, 원로목사와 원로장로, 증경 총회장과 증경 부총회장, 국내외 지방회장 및 군선교사회, 산하기관장 및 이사, 총회직원, 교직자 및 성도들이 차례로 새해 인사를 나누는 순서로 진행됐고, 하례식 예배에서는 윤기순 목사(총회장)가 “시대적 보루가 될 성결인”(고후 5:17)이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예성 총회 신년 하례
윤기순 예성 총회장이 설교를 전하고 있다 ©예성 총회

또 봉헌시간에는 목사부부찬양단의 봉헌찬양과 민중기 목사(성결대 총동문회 사무총장)의 봉헌기도가 있었다. 이어 국가와 민족, 총회와 전국교회, 해외선교, 교단부흥, 산하 교육기관을 위한 특별기도, 트럼펫 축하연주, 증경총회장 및 증경장로부총회장의 축사, 교단총무(이강춘 목사)의 광고 및 내빈소개, 이강호 목사(원로․명예목사회장)의 축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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