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슈페리어재단 (이사장 김귀열)이 지난 5월 15일 슈페리어타워 B1층 슈페리어갤러리에서 제5회 슈페리어 재단시상식을 진행했다.
©슈페리어 재단

[기독일보 홍은혜 기자] (재)슈페리어재단 (이사장 김귀열)이 지난 5월 15일 슈페리어타워 B1층 슈페리어갤러리에서 제5회 슈페리어 재단시상식을 진행했다.

슈페리어 재단은 ㈜슈페리어의 창업주인 김귀열 회장의 경영이념에 따라 공존공영에 이바지 할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의류업계에 선교재단으로는 최초이며 최대규모이다. 봉사의 신념 따라 2014년 5월에 설립된 선교재단법인으로 금년 5회째를 맞이하는 슈페리어재단 시상식은 삶과 정신을 기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헌신적으로 일하는 단체와 어려운 이웃들 가운데 희생적으로 봉사하고 참교육으로 가르치는 사람들을 선정해 후원한다.

슈페리어 재단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일하는 사람들과 어려운 이웃들 가운데에서 희생적으로 봉사하며 참교육으로 가르치는 자들을 선정하여 후원함으로써 그들로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빛으로 더욱 발하게 하고 또한 여러 분야의 선교사업을 후원함으로써 진리의 말씀과 구원의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되게 하고자 목적으로 설립 되었다

슈페리어 재단은 매년 선교, 봉사, 교육, 애국 등 각 분야에 걸쳐 시상 대상자를 정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금번 5회를 맞는 시상은 한경직목사기념 사업회와 분리하여 슈페리어 대상으로 시상명을 제정하여 개최하게 되었다. 선교후원금은 단체 5천만원, 개인은 2천만원을 후원하게 되었다. 이번 5회 재단 시상에 앞서 모집공고와 함께 작년에 비해 많은 신청자들이 지원을 하였으며 단체 26곳과 개인 6곳으로 총 32곳이 신청을 하였다.

1차와 2차 두번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서 단체는 아프리카에서 의료봉사하는 아프리카 미래재단과 방글라데시에서 사역하는 아시아포커스를 선정했고, 개인부문에는 방글라데시 쇼끼뿔 미션센타에서 사역하는 변영수, 김순희 선교사를 선정하였다.

수상 기관을 간단히 소개하면 봉사부문에 (사)아프리카재단 아프리카 주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의료보건과 교육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아프리카의 의료보건 및 교육 사업에 힘쓰고 있는 단체이다. 선교부문에 아시아포커스는 이슬람 국가인 방글라데시 남쪽지역에 주일학교, 교회 보육원을 세우고 부족민들에게 복음을 알리며 아이들의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마지막으로 개인선교부문에는 부부가 방글라데시에서 쇼끼뿔센타를 설립, 마을주민, 학생 부모를 대상으로 복음을 전파하고 학생들에게도 복음을 전한다.

한편 슈페리어 재단의 설립자인 김귀열 회장은 사랑과 나눔의 기업 철학을 기반으로 ㈜슈페리어를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평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사회의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 단체들에게 직접 참여하는 봉사나 기부를 실천해 왔다. 앞으로도 슈페리어 재단은 헌신적으로 일하며 어려운 이웃 가운데 희생적으로 봉사하고 참교육으로 인재를 육성하는 이들과 사업들을 찾아 후원할 방침이다.

(재)슈페리어재단 (이사장 김귀열)이 지난 5월 15일 슈페리어타워 B1층 슈페리어갤러리에서 제5회 슈페리어 재단시상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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