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한복화보
▲퍼스트 룩(1st Look) 최초로 한복 표지를 장식한 수지의 화보(소색 생초깃에 비즈로 수를 놓은 저고리와 옥으로 만든 뒤꽂이는 모두 차이 김영진, 산호 소재 꽃 모양 뒤꽂이는 가원공방) ©퍼스트 룩(1st Look)

'미쓰에이' 수지와 한복의 절묘한 어울림으로 인한 미(美)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퍼스트 룩(1st Look)은 매거진 최초로 한복 표지를 장식한 수지의 화보 사진을 지난 18일 공개했다.

수지 한복화보
▲퍼스트 룩(1st Look) 최초로 한복 표지를 장식한 수지의 화보(나리꽃이 그려진 은조사 저고리와 붉은 말기의 옥사 치마, 흰색 버선 모두 김혜순 한복, 실크 소재 꽃신은 차이 김영진.) ©퍼스트 룩(1st Look)

사진 속 수지가 선보인 한복 자태는 그간 그가 화려한 무대와 작품 등에서 보여준 모습처럼 단아하고 고왔다.

또 수지와 순백의 한복의 조화는 청순한 분위기는 물론 우아한 매력까지 발산했다.

수지 한복화보
▲퍼스트 룩(1st Look) 최초로 한복 표지를 장식한 수지의 화보(생사 소재의 지백색 저고리와 손 염색으로 만든 홍황색 실크 치마, 흰색 버선 모두 이영희 한복, 실크 소재의 꽃신은 차이 김영진) ©퍼스트 룩(1st Look)

최근 수지는 영화 '도리화가'(감독 이종필)에서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수지 한복화보 사진과 인터뷰도 볼 수 있다.

수지 한복화보
▲퍼스트 룩(1st Look) 최초로 한복 표지를 장식한 수지의 화보(옥색 생초 저고리와 꽃 프린트의 실크 치마, 실크 노방 소재의 무지기 치마, 실크 노방 소재의 단속곳, 옥으로 만든 뒤꽂이는 모두 차이 김영진, 꽃 모양이 조각된 옥 반지는 가원공방) ©퍼스트 룩(1st 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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