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세기총)는 지난 주에 제6차 총회와 대표회장 취임식을 마쳤고, 가난한 자, 소외된 자, 어려움에 처한 자 등과 함께하는 것으로 그 첫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19일 오전 10시 30분에 서울역 부근 밥퍼봉사단체인 신생교회에서 대한민국이주민(다문화가정)희망봉사단과 함께 밥퍼 봉사를 가졌다.

이날 봉사는 세기총 여러 임원들과 사모들 그리고 지난해 세기총에서 조직한 "대한민국이주민희망봉사단"인 결혼이주민여성 10명이 함께 봉사에 참여했다.

밥퍼봉사는 오전 11시에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와 함께 드리는 밥사랑 나눔예배”로 시작하였는데 기도에 김균배 목사(미얀마 선교사), 격려사에 원종문 목사(세기총상임회장), 봉헌기도에 나득환 장로(세기총법인감사), 인사 및 광고에 신광수 목사(세기총사무총장), 축도에 최낙신 목사(세기총 상임회장), 식사기도에 전영현 목사(세기총 상임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설교는 세기총 제6대 신임대표회장인 정서영목사가 로마서 8:28의 본문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자’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예배에 이어 목도리와 세기총 상임회장인 최낙신 목사가 후원해 준 알로에 에센스 크림을 참여한 봉사자들과 함께 일일이 나누어 주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이어 밥퍼 봉사를 가졌다.

한편 세기총은 "이번에도 참여한 이주민가정들은 봉사를 통해 계속해서 사회적 약자인 노숙자들을 섬기는 것에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면서 이주민 가정들도 어려운 사람을 도우며 살 수 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끼고 계속적으로 봉사에 참여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세기총)는 지난 주에 제6차 총회와 대표회장 취임식을 마쳤고, 가난한 자, 소외된 자, 어려움에 처한 자 등과 함께하는 것으로 그 첫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19일 오전 10시 30분에 서울역 부근 밥퍼봉사단체인 신생교회에서 대한민국이주민(다문화가정)희망봉사단과 함께 밥퍼 봉사를 가졌다.
©세기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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