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홍 목사가 CTS두란노 성경교실에서 출애굽기 강의를 하고 있다.
김진홍 목사가 CTS두란노 성경교실에서 출애굽기 강의를 하고 있다. ©CTS 제공

[기독일보]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의 성경공부 프로그램 에 대한 교계의 반응이 뜨겁다. 말씀이 갈급한 시대에 성령의 단비 같은 성경공부를 통해 시청자들의 영성 향상을 돕는 ‘두란노 성경교실’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8시 30분 시청자를 찾아가고 있다.

새로운 시즌을 맞아 한국교회 성도들이 말씀 위에 바로 설 수 있도록 ▶월요일 동두천 두레교회 김진홍 목사 ‘출애굽기’ ▶화요일 대전대흥침례교회 조경호 목사 ‘고린도전서’ ▶수요일 제주성안교회 류정길 목사 ‘호세아’, ‘아모스’ ▶목요일 순복음대구교회 이건호 목사 ‘사도행전’을 일방적 설교형식의 성경공부 방식에서 벗어나 패널들과의 대화와 질문을 통해 더 쉽고 더 재미있고 더 은혜롭게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 하고 있다.

다시 본질로 돌아가는 성경공부! 이제 TV속 성경대학이 시작된다

말씀의 본질을 찾기 위한 ‘CTS 두란노 성경교실’은 그동안 시즌제로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시청자들의 성경공부에 대한 갈증을 해소했다. 또한 교회 및 단체를 방청객으로 초청하고, 기독 연예인과 CCM가수 등 다양한 계층들을 패널로 출연시켜, 성경을 강의하는 강사와 시청자들과의 눈높이에 맞는 질문과 대화를 활발하게 진행하여 성경공부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고 공감의 폭을 넓히는 장이 되었다.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이제선 PD는 “성경을 깊이 있게 묵상하면서 공부하고 싶은 분들. 교회에 다니기 시작한 새신자 등 모두에게 알맞은 성경 공부 프로그램이 바로 ‘두란노 성경교실’ 이라고 자부한다” 면서 “하루 50분 CTS에 채널을 맞추시면 4명의 목사님들이 성경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시청자 여러분의 눈높이에 맞게 알려드리고, ‘두란노 성경교실’을 시청하시는 동안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지는 시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CTS 두란노 성경교실’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8시 30분 방송되며,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83번, IPTV(KT Olleh tv 236번, SK BTV 301번, LG U+ 180번),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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