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 상 시상
©기윤실

[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기윤실 사회복지위원회(공동위원장 조흥식, 이만동)는 기독교 윤리가 반듯하며 도덕적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는 교회, 지역사회를 섬기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교회를 발굴하여 시상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시상식 제정 취지로, 그는 “널리 한국 교회의 신뢰성을 회복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기독교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서류접수 기간은 7월 16-9월 10일까지 였다. 14개 교회 신청 및 추천을 받았으며, 10월 1일부터 19일까지 기윤실 사회복지위원들이 심사를 했다. 시상식은 19일 오후 2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에 있을 예정이다.

수상교회는 다음과 같다. 주안장로 교회(주승증 담임 목사), 덕풍 교회(최헌영 담임 목사), 곡강 교회(김종하 담임 목사), 곡강 교회(류흥석 담임 목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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