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김광수 사장(왼쪽)과 바이블25 이광섭 사장이 8일 MOU를 체결하고 협력의 악수를 나누고 있다.
기독일보 김광수 사장(왼쪽)과 바이블25 이광섭 사장이 8일 MOU를 체결하고 협력의 악수를 나누고 있다. ©박용국 기자

[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주)기독일보와 (주)바이블25가 지난 7일 문서선교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컨텐츠와 매체를 통한 복음 전파에 힘써 동역할 것을 다짐했다.

바이블25는 그간 앱을 통해 말씀과 찬양, 동영상 등 양질의 크리스천 컨텐츠를 전하고, 은혜로운 삶을 살아가도록 지침서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독일보 역시 기독언론으로써 선지자적 소명감으로 광야의 나팔소리처럼 기독교적 윤리에 입각한 복음을 거침없이 제공해 왔다.

바이블25 사장 이광섭 목사(전농감리교회)는 "기독일보하고 바이블25하고 MOU를 맺게 되어서 앞으로 서로에게 윈-윈(Win-Win)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기독일보사 사장 김광수 장로도 "이미 수많은 회원들이 애용하는 바이블25를 통해 기독교 뉴스 등을 공급하면서 동역할 수 있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교단과 교권주의에 흔들리지 않는 굿뉴스(GOOD NEWS) 제공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독일보 #바이블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