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다문화센터-법무부 법사랑 상록지구위원회, 사랑의 쌀 전달식
▲구세군 다문화센터와 법무부 '법사랑 상록지구위원회'가 지난 27일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국구세군 제공

[기독일보=사회] 구세군 다문화센터(센터장 최혁수)는 안산시 법무부 법사랑 상록지구 위원회(회장 김필호 안산그리너스 FC대표)로부터 10Kg 쌀 100포, 총 1,000Kg를 후원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토요일 오후 안산시 원곡동 만남의 광장 급식장소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구세군 다문화센터와 법무부 법사랑 상록지구 위원회의 ‘사랑의 쌀 전달식’이 있었다.

이날 위원회 박용찬 사무처장은 “안산시에 많은 이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우리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세군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민들의 어려운 상황을 돕는데 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지원방법을 모색하여 이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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