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교단장회의가 한기총 한교연 양기구 통합을 주제로 모였다.
11월 교단장회의가 한기총 한교연 양기구 통합을 주제로 모였다. ©박용국 기자

[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지난 24일 CCMM 빌딩에서 11월 교단장회의가 열린 가운데, 참석한 교단장들은 '한국교회연합추진위원회' 현 10명에 중소교단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1명을 더 추가해 11인이 일을 진행토록 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행사 전 예배에서는 김선규 목사(예장합동 총회장)의 사회로 유관재 목사(기침 총회장)가 기도했으며, 여성삼 목사(기성 총회장)와 채영남 목사(예장통합 증경총회장)가 각각 설교와 축도를 했다. 이영훈 목사(기하성 총회장)의 사회로 열린 2부 회의에서는 이성희 목사(예장통합 총회장)가 개회기도를 하고, 이종승 목사(예장대신 총회장)가 한국교회 연합 진행사항을 보고하기도 했다.

한편 오는 12월 교단장회의 송년모임은 22일 오전7시 30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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