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랙스
    쉐보레 '트랙스' 디젤 계약 돌입
    쉐보레(Chevrolet)가 소형 SUV 트랙스(Trax)에 독일산 1.6 리터 고성능 친환경 디젤 엔진과 3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트랙스 디젤 모델의 9월 본격 판매 개시에 앞서 23일부터 계약 접수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 시트로엥
    시트로엥, 2015 WTCC 슬로바키아 대회 1, 2라운드 우승 독식
    시트로엥 (CITROËN)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지난 19일~21일(현지 시각 기준)에 열린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World Touring Car Championship) 2015' 6차전 슬로바키아 대회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의 이반 뮐러(Yvan Muller)와 세바스티앙 로브(Sébastien Loeb)가 각각 1, 2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 BMW 5
    5월 수입차 18,386대 팔려…작년보다 20% 증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5월 수입차 판매가 전년보다 20% 늘었다고 발표했다. 협회는 4일 지난 5월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가 1만8천386대로 전달보다는 1.0%, 작년 5월보다는 20.1%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 들어 5월까지 누적 대수는 9만5천557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5.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인해 지난달 국내 신규 승용차 시장에서 수입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15..
  • EU, 새 차에 자동 비상호출 기능 의무화
    2018년부터 유럽연합(EU) 회원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차량에는 사고가 난 즉시 자동으로 비상 호출 시스템이 장착돼 있어야 한다. EU 입법부는 28일 회원국 28개 국에서 팔리는 모든 새 차에 이 같은 이콜(eCall) 시스템의 구비 의무화 안을 통과시켰다. 이 시스템은 사고가 일어난 즉시 차 안의 센서가 작동해 차의 현 위치와 현재 시간 및 이동 방향 그리고 탑승 인원을 센터로 보내게 된다...
  • 자동차
    벤츠, 지난달 사상 최대 세계 판매량 기록
    자동차 회사 메르세데스-벤츠는 3월에 최대 월간 판매량을 기록했다. 다임러사(社)가 소유하고 있는 이 브랜드 자동차는 지난달 전 세계적으로 모두 18만3467대를 팔았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7%가 늘어난 것이다. 유럽 자동차시장의 회복에 힘입어 유럽 판매량이 16.3% 뛰었으며 유럽 시장과 겨누는 아시아 시장 중 중국에서만 판매량이 20.8% 급증했다...
  • 시세보다 가격 낮은 중고차, 허위매물 의심해야
    타인이 올린 중고차 사진을 무단 도용해 인터넷 중고차 거래 사이트에 허위 판매글을 올려 수억 원을 가로챈 A씨가 구속됐다. 유명 중고차 거래 사이트에서 퍼온 이미지를 이용해 경매, 급매로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속여 1억8650만원 상당을 챙긴 혐의다. 구매 의사를 밝힌 사람들에게는 자동차등록증까지 조작해 사진으로 전송, 돈이 입금되면 휴대전화 번호를 바로 바꾸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 A씨의 교묘함에 당한 중고차..
  • 투아렉
    [시승기]럭셔리 SUV의 강자...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폭스바겐코리아는 17일 오전 SUV 신형 '투아렉' 런칭을 기념해 미디어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 시승은 여의도 콘래드 호텔-영종도 네스트 호텔 왕복으로 진행됐다. 콘래드 호텔에서 출발해 마포대교, 강변북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을 지나 영종도 네스트 호텔까지 편도 약 116km를 왕복하는 코스였다. 편도 시승 시간은 약 50~60분 정도가 소요됐다. 코스는 대부분 고속 주행 코스로 구성됐다. 달리..